제목: 2006 한국마음·두뇌·교육 협회 추계 심포지움
수신: 한국인지과학회 회원
문서번호: cogsci-56
안녕하세요.
한국인지과학회입니다.
한국 마음 두뇌 교육협회에서 다음과 같은 심포지움을 개최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과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6 한국마음·두뇌·교육 협회 추계 심포지움
i-제2회 마음 및 두뇌발달과 바른 교육대토론회-
일시: 2006년 11월 18일 (토) 오후2시 - 6시30분
장소: 동덕여대 대강당
주최: 한국 마음, 두뇌, 교육 협회(KMBES)
주제: 영어교육 언제 그리고 어떻게? - 뇌발달과 외국어 조기 교육
내용: 심포지움 및 토론회
초대합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저희 한국마음·두뇌·교육협회에서는 두 번째로 맞는 마음 및 두뇌 발달과 바른 교육대토론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외국어 학습에 대한 신경과학적 접근을 통하여 조기 외국어교육의 장·단점을 분석해보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외국어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외국어는 일찍 배울수록 효과적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과연 일찍이라는 것이 언제를 가리키는 것이며 영아기부터 외국어를 가르치는 것이 뇌 발달에 맞는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부족합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아이들의 발달에 적합하고 우리 교육환경에 맞는 바람직한 외국어교육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외국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사와 학부모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셔서 좋은 생각을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2006. 11.
한국 마음·두뇌·교육협회 회장 우 남 희
행사일정:
회장인사말: 우남희 (동덕여대)
<발제>: 사회: 신의진(연세대)
2:10-2:30 발제1: “뇌는 언제 어떻게 발달하는가” -이경민(서울대)
2:30-3:00 발제2: “언어 습득 과정” -이미선(한양대)
3:00-3:30 발제3: “이중언어처리의 뇌신경망” -남기춘(고려대)
<휴식>
3:45-4:15 발제4:“외국어교육에 결정적 시기가 존재하는가” -이병민(서울대)
4:15-4:45 발제5: “과잉조기교육이 뇌를 손상시키는가” - 서유헌(서울대)
<휴식>
패널토의 좌장: 문용린(서울대)
5:00-6:30 패널토의 “마음 및 두뇌 발달과 외국어 조기교육”
추가토론자: 부경순(경인교대), 이승복(충북대), 심진영(열린사이버대),
이명희(슬기유치원원장, 전국유아현장연구회부회장)
<맺는말> 우남희 회장
참가비:
회원 및 학생: 10,000원
일반 : 30,000원
※학술대회문의: 김유미 홍보이사 (kym538@snue.ac.kr) (011-718-6523)
오시는 길:
지하철: 6호선 월곡역(동덕여대역)에서 하차 : 2번/3번 출구에서 500m 지점
버스노선: 종암,압구정,고속터미널:148 (학교앞 하차)/ 청량리·우이동: 1217, 1219/ ·번동, 종암동, 압구정,신사동: 1411/ ·정릉, 길음동: 1113, 1114, 1117/ ·종암동, 월계동: 1120, 1411/ ·월계동, 신촌, 마포, 남대문, 목동: 163/ ·장위동, 미아삼거리: 성북10/
한국마음두뇌교육협회
(136-714) 서울성북구하월곡동23-1, 동덕여자대학교 우남희 교수 연구실
TEL:02-940-4490,2
학회 사이트: http://kmbes.or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