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인지과학회입니다.
아래의 교육선진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포럼을 알려드립니다.
관심있으신 회원분들은 아래의 내용과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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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래 -
안녕하십니까?
교육선진화운동본부의 두번째 포럼을 소개합니다. 이번 포럼은 우리 사회의 기초인 정직성, 신뢰성, 성실성을 세우는 일에 관계된 것입니다. 비단 대학 교수들의 연구윤리만이 아닌, 어릴적부터 자녀들에게 가르쳐져야 하는 정직성 훈련입니다.
지금은 정보화시대에 인터넷 사용으로 인하여 아이들/ 학생들이 정보와 지식에 무한대로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어린 학생들도 숙제와 보고서를 쓸 때, 연구윤리가 가르쳐져야 합니다.
황우석교수와 김병준장관 후보건, 그리고 과학경진대회건으로 불거진 연구윤리 문제는 우리 사회와 대학에상당히 고질적인 관례화된 비윤리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각 분야에 글로벌 스탠다드를 세우고 지켜나가는 생활문화의 선진화가 같이 가야 합니다.
이에 전국의 여러 대학들에서 <연구윤리> 규정을 제정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과학기술부 혁신본부 평가정책과에서 관장하고 있습니다. 제정 중인 대학은 관련 교직원들을 초청할 수 있고, 아직 미정인 대학은 연구윤리규정의 제정에 관심을 환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황교수 사태에서도 보았듯이 한국대학의 국제적 신인도 및 국가의 신인도가 달려 있는 문제입니다.한국대학과 한국사회의 기초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여 주시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6년 11월 17일
교육선진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강 영숙 올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