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대 합 니 다 *~*~*~*~*
WCU 동기 및 정서에 관한 학제간 융합 연구 사업단이 주관하고 고려대학교 두뇌동기연구소가 주최하는 2009 bMRI Symposium on Motivation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WCU 사업단과 두뇌동기연구소에서는 해마다 청소년 발달과 성취목표, 흥미와 내재동기, 자기결정성과 자기조절학습, 두뇌와 동기 등의 다양한 주제로 동기와 정서 연구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올 해는 그 첫 심포지엄으로, “동기와 교육: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동기 연구와 이론 전반의 흐름을 뒤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내다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올 해의 심포지엄에서는 로체스터대학의 Edward Deci 교수님께서 “자기결정성이론 관점에서 본 동기와 교육,” 스탠포드대학의 Deborah Stipek 교수님께서 “아동의 유능감 저하: 필연적인 것인가 만들어진 것인가?,” 위스콘신대학의 Judith Harackiewicz 교수님께서 “교육에서의 최적의 동기: 성취목표, 흥미, 기대-가치이론의 조합,” 매릴랜드대학의 Allan Wigfield 교수님께서 “읽기 영역의 예를 통해 본 아동의 동기 저하 되돌리기,” 그리고 고려대학교의 김성일 교수님과 Johnmarshall Reeve 교수님께서 각각 “신경과학적 접근이 동기과학의 발달에 미치는 공헌”과 “통제적인 교사를 대하는 학생들의 생리적 동요 코티졸: 어째서 중요한가”의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시게 됩니다.
어렵게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동기 연구에 관심있는 모든 교수님과 연구자분들께서 참석하셔서 동기 연구의 동향과 발전 방향에 관한 많은 아이디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을 가까이에서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어떠한 수업 못지 않은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오니, 지도하시는 학생들에게도 널리 홍보하여 주시고 참석을 독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동기 및 정서에 관한 학제간 융합 연구 사업단장 두뇌동기연구소 부소장 봉미미 드림
*심포지엄 초대장과 포스터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하시는 분들께는 당일 학술대회 자료집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